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누이(마브러브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기술적 특징 == 신소재와 새로운 복합재의 개발과 채용으로 내열대탄장갑을 중요부에 한정, 혹은 집중시킬 수 있게 되어 기동력과 정비성이 기존의 [[일본]] 전술기들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상승했고, 기체 표면에는 '[[후부키(마브러브 시리즈)|97식 전술보행고등연습기 TST-Type97 후부키]]([[후부키|吹雪]])'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[[빔 코팅|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]]이 가공되어 있어 [[BETA]]의 [[레이저]]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. 물론 기존의 2세대형보다도 월등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. 하지만, '''[[라이센스]] 생산과 기술공여로 얻어진 제한된 기술+짧은 개발기간+[[군부]]의 과도한 요구사항'''의 시너지 효과로 기체의 확장성이 0인지라 '''94년 제작된 기체와 2000년대에 생산된 기체의 성능이 똑같다'''는 문제가 있다. 즉 [[제로센|기체 성능은 괜찮지만 그 이상의 개량을 소화할 수 없다는 이야기]]로, [[미국]]의 1세대 전술기 [[F-4(마브러브 시리즈)|F-4 팬텀]]이 개량을 거듭하며 아직까지 1선에서 사용되고 있고 2세대 전술기 F-15 이글도 지속적인 개량으로 인류의 주력을 차지하고 있으며[* 마브러브의 F-15 시리즈는 '''인류의 수호자''' 대접이다!] 2.5세대형 [[F-15E(마브러브 시리즈)|F-15E 스트라이크 이글]]과 준3세대형 F-15ACTV 액티브 이글을 거쳐서 '''3세대형 F-15SE 사일런트 이글'''로 발전한 것을 보면 확실한 단점이다. 그래서 일본 위키에선 89식 F-15J 카게로의 신규생산라인을 폐쇄했다는 내용이 있다. 성능 자체는 우수하여 1선에서는 호평이었지만, 추가적인 개량을 소화할 능력이 부족하여 타국의 동급 전술기에 대한 성능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XFJ 계획이 실행된다. 그러니까 고출력 [[엔진]] 개발 실패 → 현재 엔진 출력에 맞게 전술기 개발 → 출력 부족으로 추가장비 장착불가 → 크기만 키워서 출력을 증가시킨 엔진을 장착(시라누이 이치가타헤이) → 크기만 키운 엔진이다보니 조작성이 영 아니올시다 → 미국의 기술을 도입해 고출력 엔진을 개발해 장착(시라누이 니카타)하는 식. 가격은 3세대 전술기답게 2.5세대 전술기인 [[F-15E(마브러브 시리즈)|F-15E 스트라이크 이글]]을 능가할 것으로 추정된다. 그렇잖아도 F-15는 미국에서 대량생산되어 전세계에 팔리는 기종인 만큼 [[제국군(마브러브 시리즈)|제국군]]에서만 운용하는 시라누이보다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가격이 낮은 면도 있다. 이후 처음 생산된 [[1994년]]부터 서일본이 초토화되기 이전인 [[1998년]]까지는 비쌌더라도 서일본 초토화 이후에는 엔화가치가 폭락해버렸을 테니 F-15E보다 달러화 기준으로는 훨씬 싸졌을지도 모른다. 현실세계에서 [[소련 해체]] 전 [[Su-27]]의 가격은 [[F-15]]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소련 붕괴 후 [[1990년대]]에는 [[F-16]]과 비슷한 가격에 팔렸다. 다만 일본제국 측이 기술유출을 두려워해 시라누이 수출에 지극히 폐쇄적인데다가, 이왕 팔려면 타케미카츠치를 팔 작정이고, 공식 설정으로 가격이 나온 것도 아니다. 누군가가 대충이나마 계산해본 시라누이의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[[얼터너티브 4]] 문서를 참고. 그러나 서일본의 산업기반이 파괴된 이후 생산량이 줄어들었으면 줄어들었지 늘어나지는 않았으며 때문에 89식/F-15J 카게로흫 대체할 차기 주력기[* 토탈 이클립스 소설에서는 [[후부키(마브러브 시리즈)|97식 후부키]]가 77식 [[F-4(마브러브 시리즈)|F-4]]J 게키신을 대체하는 기체로 언급된다.]임에도 배치 상황은 지지부진. 평시가 아닌 전시의 국가 시스템은 병기 생산에 국력을 쏟아붓게 된다. 문제는 '''외우내환에 시달리는''' 일본의 상황을 보면 시라누이가 언제 게키신을 모두 대체할 수 있을지는... 알아서 생각하자. 철저하게 일본 내수용의 기체지만, 특별히 UN군 [[하쿠료 대학 부속 히이라기 학원|요코하마 기지]]의 A-01 부대 [[이스미 발키리즈]]가 사용하고 있었다. 이는 UN의 요구에 따라서 시라누이를 UN군에 제공하려는 정부의 정책에, 군 내부에서 '기껏 만들어놓은 3세대형 전술기의 기술을 외국에 그냥 갖다바치자는 거냐'는 거센 반발이 일어났기 때문이다. 결국 정부에서 UN과 군의 의견을 조율하여 [[특수부대|특수임무부대]]인 A-01 부대에만 공급한 것. [[파일:Valkyries_shiranui_spriteset_1.png|width=600]] [[파일:Imperial_army_shiranui_spriteset_1.png|width=600]] [[파일:Fuji_shiranui_spriteset_1.png|width=600]] 94식 시라누이는 얼터너티브 작중에서 UN군 [[하쿠료 대학 부속 히이라기 학원|요코하마 기지]] 소속 A-01 [[이스미 발키리즈]]와 제국군 [[후지교도대]], [[12.5사건]]을 일으킨 반란군들의 기체로 등장하며, 쿠데타군의 기체에는 '[[열사]](列士)'라는 글자가 스커트 부위에 쓰여있다. 이 열사 표기는 쿠데타군의 주력인 제도 수비사단의 사단마크 혹은 상징 같은 것이라고 한다. 기체 도색은 UN군 소속 기체가 네이비 블루 계열, [[제국군(마브러브 시리즈)|제국군]]은 다른 제국군 기체와 마찬가지로 블랙에 가까운 다크 그레이 계열의 [[위장]]도색. 일러스트에서는 흑갈색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지만 [[액션 피규어]]나 [[프라모델]] 등에서는 기체 도색이 [[회색]]으로 구현되고 있고, 게임 내에서도 주로 회색으로 묘사된다. 후지교도대의 경우에는 스카이 블루 계열의 [[러시아]]식 위장도색(UN군의 도색에 비하자면 좀 더 채도가 밝은 색상이다.)을 채용하고 있는데, 이는 후지교도대의 시라누이가 [[가상적기]]의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. [[12.5사건]] 당시 같은 3세대 전술기인 [[미군]]의 [[F-22]]A 랩터와 '''1:7'''의 격파교환비를 기록하며 털려나갔는데, 한 마디로 94식 시라누이 7기가 터져야 F-22A 랩터 하나를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. 코믹스로 보면 [[미합중국 중앙정보국|CIA]]가 랩터의 조작계에 [[백도어]] 프로그램을 심어서 돌격포를 망가뜨렸다(다만 [[알프레드 워켄]] [[소령]]의 기체에만 조작을 했음.). 결국 [[팀킬]]에 휘말려서 터진거니만큼 정상인 상태였으면 시라누이가 7대 이상 터져 나가도 못 잡았을지도. A-01 부대의 94식 시라누이는 가혹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의 특성상 하나, 둘씩 대파나 [[자폭]]으로 오리지널 하이브 공략전인 '오우카 작전' 시점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시라누이가 남아있지 않았고, [[사위군]]의 [[츠쿠요미 마나]]가 자신과 [[3바보들|휘하 소대원들]]의 [[타케미카즈치(마브러브 시리즈)|타케미카즈치]]를 양도하여 오우카 작전에서는 타케미카즈치가 사용되었다. 예비[[탄창]]은 스커트의 수납공간에 적재하고, [[자폭]] 장치[* 작중 [[자폭]] 장치를 작동시키는 내용이 있고 그 부분을 [[BETA]]가 공격해서 자폭하지 못하는 장면도 있다.]도 존재하는데 그 위치가 '''[[고간]] 부분'''이다. 자폭 장치는 고간의 수납공간에서 꺼내서 [[흡착지뢰]]와 유사한 형태의 독립적인 [[폭탄]]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, [[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]]에서 자폭에 쓰는 대신 이렇게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. [[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]]에서의 [[제국군(마브러브 시리즈)|일본 제국군]]도 역시 이 기체를 주력으로 사용하나 TDA 03에서 UN칼라 시라누이까지 JFK 하이브 공략전에 참가함으로서 [[이스미 발키리즈]]의 재등장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. 상기 설명에도 나왔듯이 이 시라누이를 UN칼라로 쓰는 부대는 오로지 [[하쿠료 대학 부속 히이라기 학원|요코하마 기지]]의 이스미 발키리즈 뿐이었으므로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